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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츄 알고리즘(Otsu algorithm)

오츄(otsu, 1979)는 이진화를 아래 식의 최적화 문제로 바라보았다.

t^ = argmin J(t)

이 식은 모든 명암값에 대해 목적 함수 J를 계산하고 J가 최소인 명암값을 최적값 t^으로 정한다.

이렇게 결정한 t^을 명암 영상을 이진화 하는 식(b(j, i) = {(1, f(j, i) >= T), (0, f(j, i) < T)})의 임곗값 T로 사용해 이진화한다.

목적 함수(objective function) J(t)는 t의 좋은 정도를 측정하는데 J가 작을수록 좋다.

 

이진화(Binarization using otsu algorithm)

위 코드에서 threshold 함수의 첫 번째 인수가 img[:, :, 2]이므로 R 채널을 이진화한다.

두 번째와 세 번째 인수인 0, 255는 명암값의 범위를 지정한다. 그리고 네 번째 인수 cv.THRESH_BINARY + cv.THRESH_OTSU는 오츄 알고리즘으로 이진화를 수행하게 한다.

임곗값 t를 출력한 결과 139임을 확인할 수 있다.